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형/국가별 현황/미국 (문단 편집) == 마지막 식사 == [youtube(olY1_gAZnVE)] 미국에서는 사형집행 날, 사형장으로 가기 전에 사형수가 원하는 음식을 제공하는 전통이 있다. 유럽에서 유래된 전통인데 유럽 이민자를 통해 퍼져나가게 된 것. 그러나 유럽계 위주의 국가는 대부분 사형제를 폐지했기에 사실상 미국만의 전통이 되어버렸다. 사형제를 실시하는 주들은 사형주의 마지막 식사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는데 사형수는 예산 안에서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준다. 배정되는 예산은 주마다 보통 20~50달러. 다만 몇몇 지역들의 경우 마지막 식사 관행이 없어 교도소 식단표에 맞춰서 준다. 이는 '로렌스 러셀 브루어'(Lawrence Russell Brewer)라는 사형수 때문으로 증오범죄 및 살인죄[* 1998년 6월 7일에 귀가중이던 흑인 남성 [[https://en.wikipedia.org/wiki/Murder_of_James_Byrd_Jr.|제임스 버드 주니어]](James Byrd Jr.)를 공범 2명과 함께 유인한 뒤 외진 곳으로 끌고 폭행한 후 트럭에 매달고 달리다 숨지게 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2011년 9월 21일에 형이 집행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787107?sid=104|이후 다른 공범 1명도 2019년 4월 24일에 사형이 집행되었으며]], 나머지 1명은 종신형을 선고받아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로 사형을 선고 받은 그는 마지막 식사로 닭튀김, 스테이크, 치즈버거, 채소튀김, 바베큐, 아이스크림과 땅콩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시켰는데 음식이 나오자 거기에 손가락 하나 안대고 사형장으로 가버렸다. 이 소식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분노하여 사형수에게 더 이상의 특혜를 주지 말라고 주장했고, 결국 2011년부터 마지막 식사 관행을 없애버려 교도소 식단표에 맞춰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